|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 측은 "데이트 사진이 아니다"며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다 함께 했던 자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 일각에서는 이민호와 연우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지난 7월 12일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으로,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새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우는 KBS '달리와 감자탕'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