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식단하는 남편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배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쉬는날이 몰려 배주부 출동!"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가 식단 관리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이 담겨있다. 배슬기는 "식단하는 신랑을 위해 이것 저것 야채 손질들 하고 계란국에 콩나물국, 삼삼하게 끓여놓기~! 야채볶음, 버섯볶음은 기름을 최소로만, 마무리로 눈에 좋은 차즈기차 까지~#식단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11월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40일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