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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슬리피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MC 유세윤은 이국주에게 "친구들 사이에서 금기어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국주는 곧바로 "슬리피 씨 얘기하는건 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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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키가 190cm나 되지 말랐지, 또 마스크 위는 멀쩡하지 않나. 좋은 걸 들고 왔으면 집들이겠구나 했을 텐데 생수를 들고 있으니 남사친 등 자주 드나드는 사람으로 봤을 것 같다. 그 사람들이 보기에는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접한 후) 이국주 집에 드나들었으면서 어떻게 해' 이런 분위기였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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