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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주령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내공을 지닌 배우 김주령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플랫폼 진출 및 활동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아직 반도 안 보여드렸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설립돼 이제 갓 1년을 넘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김상호,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윤계상, 김신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오는 17일에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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