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의 연출을 맡은 허승우 PD가 어린이의 눈으로 심사하는 세계 최초 음악 경연에 대해 "어른보다는 고정관념이 적은 아이들이 기존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해, 지금껏 본적 없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라며 지금까지 없던 예능을 예고했다.
|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과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허승우 PD는 "실내나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캠핑장에서 경계없이 함께 뛰어다닐 수 있는 기회인만큼, 평소와는 다른 스타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며 "타 방송에서는 본적 없는 이유리 씨의 거친 모습과 상상이상의 이영현 씨의 무대…스타들의 무대와 '키즈 심사위원'의 꿀조합은 꼭 봐야 한다"며 추천했다. 그는 "촬영을 마친 후 모든 스타들이 이구동성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하루'라고 말한다. 그런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