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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여행을 떠난 허훈이 육즙을 봉인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비큐에 도전한다. 농구선수로 MVP인 그가 처음으로 도전한 고난도의 캠핑 요리까지 성공하며 요리 MVP에 등극할 수 있을지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
이어 허훈은 앞치마 대신 모자부터 외투, 하의까지 골지로 맞춰 입은 '풀 골지 패션'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숯불을 피우고 기름이 튀는 상황에도 멋(?)을 잃지 않으며 넘치는 '자기애'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을 위해 허훈이 야심 차게 준비한 것은 캠핑족의 워너비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였다. 허훈은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고기를 보고 "이 친구 쉽지 않겠는데?"라며 급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한 입에 문 허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과연 허훈이 그토록 집착한 '마이야르 현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허훈표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훈이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비큐' 현장은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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