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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을 강타할 걸그룹 버가부의 멤버 레이니와 지인이 공개됐다.
밤 버전에선 두 사람 모두 청순함과 대비되는 강렬한 모습을 선사,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레이니는 걸리시한 스타일링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 매혹적인 모습을 보였고, 지인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앞서 초연과 유우나에 이어 레이니와 지인 역시 이번 프로필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판타지 영화 같은 미모를 자랑, 데뷔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룹명 '버가부'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수 아이유, 오마이걸, NCT127 등 여러 그룹들의 히트곡을 발굴해낸 라이언 전이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으로 놀라운 실력과 함께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버가부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멤버 프로필 및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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