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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이숙이 촬영장의 해결사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촬영장의 해결사'로 불린다는 서이숙은 이날 촬영장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 가면 여러 스태프들이 100여 명 정도 기다리고 있지 않냐. 근데 배우들이 오면 왜 차에서 안 내리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내가 해결은 못 하고, '무슨 일 있어? 여기 100명이 기다리는데...빨리 하고 퇴근하자'고 말한다. 그렇게 하면 못 들었는지 들었는지 좀 나오더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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