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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이 '유 레이즈 맨 업' 레이스로 새로운 부캐를 공개한다.
레이스 명을 들은 멤버들은 "'재석 세 끼'에 이어 유재석 특집 좋다", "(유재석 특집) 그만해!"라며 상극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송된 '재석 세 끼' 레이스는 대감이 된 유재석의 횡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유재석은 팀의 팀장이 되어 팀원들의 정신을 개조시켜주는 '유 닥터'로 변신했다. 팀장이 된 유재석은 "이런 거 너무 좋다. 자신 있는 분야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맷돌 형' 박기웅은 평소의 악역 이미지와는 다르게 원맨쇼를 펼치는 등 역대급 허당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과 대학 시절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패션까지 기억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택받은 멤버들과 버림받은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레이스의 정체는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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