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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54kg' 안혜경, '이렇게 많이 먹는데' 살이 안쪄 "내가 다 먹을 거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16:58 | 최종수정 2021-09-03 17:0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금요일 오후의 행복을 전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SNS에 "나 이거... 다 내 거야. 다 먹을 거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상 한가득 먹고 싶은 음식을 늘어놓은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167cm·54kg' 늘씬한 몸을 자랑하는 안혜경은 많은 양을 먹어도 운동으로 모두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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