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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때 "39살 아줌마"라고 적은 김지우지만 나이를 알 수 없게 하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해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 혹독한 몸매 관리로 11kg 감량에 성공하며 목표 체중 48.6kg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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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3 17:27 | 최종수정 2021-09-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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