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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子 건후, 한글도 잘 쓰는 5세…아빠 이름도 또박또박 '언어천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17:47 | 최종수정 2021-09-03 17:4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낱말쓰기 from 박건후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글 공부 중인 건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 군은 퍼즐, 스케치북, 크레파스 등의 단어부터 아빠 이름까지 또박또박 쓰며 열심히 낱말 학습 중인 모습. 글씨도 예쁘게 잘 쓰는 건후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돋보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 군은 과거 옹알이를 할 때부터 독일어를 사용해 '언어천재'로 불렸다. 여전히 언어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듯한 건후 군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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