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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아들, 3살 되더니 꽃도 따고 청소도 척척! "엄마 하는 거 다하고 싶어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09:54 | 최종수정 2021-09-07 09: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이 엄마를 도와 청소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도 따다주고 청소도 해주는. 내가 하는 거 다하고 싶어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 레스토랑 테라스를 정리 중이다. 이때 담호 군도 엄마를 따라 고사리 손으로 집중한 채 꽃을 따고 바닥을 청소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 과정에서 훌쩍 자란 담호 군은 클수록 아빠 이필모와 엄마 서수연을 고루 닮은 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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