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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비디오스타' 최영재와 오종혁이 반전 매력을 안겼다.
또 "낙하산 훈련을 거부하는 후배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잡고 같이 뛰어내린다"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스카이다이빙 교관도 하신 분이 롤러코스터를 못 타신다고?"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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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민준은 "놀이기구가 재미없다"며 "경치 보다가 내려오면 끝이다"라고 무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최영재는 "저도 가면 재미없다고 말하고 안 탄다. 사실 못 타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준이 "나는 바이킹 탈 때 맨 뒤에서 손 들면서 탄다. 바를 잡지 않는다"라고 말을 더하자 "그거 떨어지면 죽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MC 김숙은 "쫄보들이 많다"라고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군대 가는게 설레고 기대됐다. 뭘 해야 될지 이야기해 주고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너무 좋고 편했다. 다시 입대하라고 하면 100번도 좋다. 의외로 스트레스가 없다"라고도 말해 눈길을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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