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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얼마나 다쳤길래 "아직도 오른쪽으로 잠 못 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8 12:05 | 최종수정 2021-09-08 12:0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다쳤어..내일 알게 될 거야..아직도 오른쪽으로 잠 못 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에게 받은 연고가 담겼다. 연고 위에는 '피가 나는 곳에는 바르지 말 것, '부위가 노래졌다가 빨리 낫는대요!', '안 다치셔서 사용할 일이 없길 바라요'라며 정성 어린 메모가 담겼다. 사용할 일이 없길 바랐지만 한혜진은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에 진심을 보인 한혜진은 발톱이 빠지고 멍이 드는 등 여러 차례 부상을 입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으로 호흡이 이전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답답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 IHQ '리더의 연애', KBS 조이 '연애의 참견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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