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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주가, 지금은 '벼락거지의 시대'다.
N잡러(수익을 위해 여러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카카오TV 홍현희의 '빨대퀸'도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유명 크리에이터를 만나 인기 강의를 탄생시키는 법,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주식 투자 등에 도전하며 다양한 N잡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그동안 먼 일로 느껴졌던 N잡의 세계를 쉽게 보여주고 다가가기 편하게 만들어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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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욜로족'을 무한 생성했던 소비예능의 시대는 갔고, 최근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MZ세대가 많아지며 예능의 트렌드도 변화하는 중이다. 월급만으로 집을 살 수 없는 시대, '벼락거지의 시대'에서 "양질의 인생, 재테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바람이 높아지며 방송가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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