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옥상 테라스서 이불 말리는 살림꾼 "수고스럽더라도 더 좋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살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이렇게나 좋으니까 건조기도 식기세척제도 있지만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난 이런 게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혜영이 볕이 잘 드는 옥상 테라스에 건조를 위해 널어 둔 이불이 담겼다. 파란 하늘 아래 널어둔 이불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마치 힐링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여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살림의 고수는 다르네요", "이불은 밖에서 말려야 뽀송뽀송", "자연 건조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가수 션과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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