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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로이킴이 더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로이킴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강렬한 눈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해 6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약 7주간의 신병교육을 받은 뒤 군 복무를 시작했다. 로이킴은 올해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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