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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첫 전성기, 광고 8개+잡지 표지 모델...죽어도 여한 없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8 22:43 | 최종수정 2021-09-08 22:4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데뷔 후 첫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영란이 "광고를 8개 찍었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데뷔 20년만에 '최고의 전성기'라는 소개에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하다"며 마이웨이 수상 소감으로 처음부터 웃음을 안겼다.

'네고왕'으로 맞은 첫 전성기. 장영란은 자신만의 네고 성공 비결에 "대본이 없다. 시민들 인터뷰해서 시장 조사 후 맑은 광기로 사장님과 1대1로 회의를 한다"며 비결을 전했다.

이어 '네고왕 시즌3'가 바뀌었다는 말에 "광고를 8개 찍었다. 브랜드가 겹치는 게 많아서 안되긴 안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최근에? TV에서 본 적이 없다"며 놀랐다.

이후 장영란은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20년 간 꿈꿔온 차로 바꿨다면서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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