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김선호는 최근 사회적 기업 '마르코로호'와 함께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은 할머니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행복과 마음을 담아 만든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
김선호는 이번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기획부터 리워드 제품 아이템 선정, 팔찌 디자인, 수익금 기부처 논의 등 전과정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던 바. 그러한 가운데 펀딩 참여자들은 김선호의 진심과 진정성에 기꺼이 화답했다. 지난 3일 펀딩을 오픈한 지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보다 '3600%' 초과 달성한 것.
이에 김선호를 향한 국내외 기업들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며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현재 건강식품부터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마스크, 카메라, 골프웨어, 커머스 포털 브랜드를 비롯해 필리핀 통신사, 인도네시아 화장품 등 해외 브랜드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를 넘어 예능, 광고, 기부 선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소식과 함께 대세 행보를 입증한 김선호가 앞으로 또 어떤 성장을 이루며, 무궁무진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