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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이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노엘을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노엘이 접촉사고를 낸 차량의 차주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엘은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운전면허 취소 상태에서 이같은 일이 또 일어난 것.
최근에는 재난지원금 수령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샀다. 지난 10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새끼들이 인터넷에선 센 척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하자 노엘은 해당 글을 비롯한 모든 글을 지우고 SNS를 중단한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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