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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드디어 300일 맞이했다.
이어 백지영은 파티를 위해 사유리 변신시키기에 나섰다. 젠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사유리는 이날만큼은 백지영 살롱에 온 얼굴을 맡기고 변신에 집중했다는 후문. 특히 백지영은 이를 위해 자신의 무대 의상까지 동원하는 등 열정을 뽐냈다고. 백지영의 손길로 변신한 사유리의 모습은 젠도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두 엄마들은 젠도 먹을 수 있는 수제 케이크 제작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두 엄마는 육아 토크로 수다꽃을 피웠다는데. 딸 하임이 엄마 백지영과 아들 젠 엄마 사유리는 둘째를 낳고 싶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 이에 두 엄마의 육아 토크에서는 어떤 말이 오간 것인지 그 전말이 궁금해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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