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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첫 공판이 열린다.
리지는 1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망시켜 미안하다. 나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는 등 택시 기사의 피해사실에 대해 너무나 가볍게 언급하며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자기 중심적이고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언행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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