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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논란에 맞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명은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실제로 나는 그렇게 거칠지 않고 매우 소심하다. 나름 감성적인데 사람들은 나를 거칠게 생각한다. 방송에서는 잔뜩 인상을 쓰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이재명은 "부모님께 훌륭한 유산, 피부를 물려받았다. 온 몸에 점이 없다"며 스캔들을 애둘러 해명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재명은 "머리숱이 많다"라고도 자랑했고 이승기는 "말씀만 들으면 뷰티 인플루언서 같다"라고 농담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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