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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살더니 외식 메뉴도 럭셔리...미소에서 여유가 느껴지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27 10:42 | 최종수정 2021-09-27 10: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화려한 저녁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가족 저녁식사. 꼭 셔츠를 입고 가겠다는 아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 가족의 주말 가족 저녁 식사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꼭 끌어 안은 채 사진을 촬영 중인 강수정. 환한 미소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청순한 분위기와 미모도 눈길을 끈다.

또한 강수정은 저녁 식사 메뉴도 공개, 메인부터 디저트까지 고급진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 테이블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체크셔츠 정말 잘 어울렸는데 다음에는 흰색이나 블루셔츠 사달라고. 트레이닝복만 편하다고 입고 다니더니 많이 컸다"라며 "어찌나 많이 먹던지 대단하다 함. 요즘 사진 찍을 때 표정 정말 이상하게 하는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 중인 강수정은 연일 럭셔리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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