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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리지는 5월 8일 만취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로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0.19%였다.
그는 1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실 내 인생은 끝났다"며 오열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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