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보 "내 돈 때먹은 놈들, 사필귀정 피눈물 흘리길"…무슨 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6 00:13 | 최종수정 2021-10-06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황보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황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아니면 언제 와인도 아닌데 나이가 무슨 상관…늘 버릇처럼 하던 말들이 이제 그 말에 따라 행동도 버릇처럼 되는걸 느끼는 요즘…누군가 물어야 내 나이 실감하는 요즘 안된다 하지말고 하고픈 거 하면서 겁먹지말고, 그러나 무작정 일만 벌리지 않으며 그 컨트롤 또한 본인 몫"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황보는 "나혼자 잘살자 아닌 내 사람들 다 행복하며 내 사람이 아닌 그들도 잘되길 바라는 것까진 않다만 그들 또한 행복은 하길 바라며 그래도 내 돈 때먹은 놈들과 앞뒤 안 맞는 두 얼굴들과 가식적인 것들은 사필귀정 일 것이며 …피눈물 흘리기를…"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