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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104kg 찍더니 벌써 부기 다 빠졌네 "안 맞던 슬리퍼 들어간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9 21:26 | 최종수정 2021-10-09 21: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부기가 많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오 예뻐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둘째 아들 아준, 셋째 딸 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크게 뜨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아이들의 천사 같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황신영은 "부기 때문에 안 맞던 슬리퍼가 드디어 들어간다"며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황신영은 세쌍둥이 임신 후 몸무게가 104kg까지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은 병원 니큐(신생아집중치료실)가 부족해 각각 다른 병원으로 흩어졌지만 지난 5일 둘째와 셋째는 퇴원했다고 알렸다. 이후 황신영은 둘째와 셋째를 만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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