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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부기가 많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또한 황신영은 "부기 때문에 안 맞던 슬리퍼가 드디어 들어간다"며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황신영은 세쌍둥이 임신 후 몸무게가 104kg까지 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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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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