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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둘째를 출산한 김구라가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뒤늦게 좋은 일이 생겨 너무 고맙다"며 "동현(첫째)이 키울 때가 28살이었다. 그땐 잘 몰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보니까 애가 귀엽다"면서 "중간에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다. 다행히 건강해서 지금은 잘 크고 있다. 걱정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축하 문자를 주셨다. 그때 나는 '고맙다. 내가 즐겁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고 답을 했다"며 "항상 내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다. 아이에게 올인하지 않겠다. 일방적인으로 희생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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