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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본의 아니게 가진 혼자만의 시간으로 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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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이지혜는 28000원짜리 돌솥비빔밥을 룸서비스로 시키는 플렉스를 하기도 했다. 이지혜를 알아본 직원은 과일과 와인을 서비스로 주기도 했다. 이지혜는 "알아는 보셨는데 임신인 걸 모르신다. 술은 못 마시니까 쟁여두겠다"고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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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상태가 좋아진 태리는 호텔에 와 엄마 이지혜를 만났다. 이지혜는 "뭐니뭐니해도 저는 혼자는 안 될 거 같다. 우린 함께 있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태리가 간 후 이지혜는 문재완과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비키니 자태를 공개한 이지혜는 "배가 너무 많이 나왔지"라며 민망해했고 문재완은 "아냐 원래 배 나오지"라고 이지혜를 다독였다. 이지혜는 "혼자만의 시간은 너무 좋은데 길면 안 된다. 우리 딸이 없으면 내 행복이 없다는 걸 느겼다. 자기는 없어도 없는 대로 지냈는데 태리를 못 보니까 너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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