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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쿡사람'이 4주 간 강렬한 웃음과 한국의 매력을 전파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 장동민, 유세윤이 공동 MC로 찰떡 호흡을 맞추며 외국인과 한국의 문화적 가교 역할 그리고 웃음을 선사했다. 4회에서도 남다른 어록을 남기며, 시즌2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세윤은 왁싱 도중 곤란한 상황을 맞닥뜨렸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유세윤은 "후배에게 '아무도 안 계신다며'라고 따졌는데 인사는 해야되지 않나"며 왁싱을 받던 중 민망한 자세로 후배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렸던 순간을 재연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출연자들이 들려주는 진짜 한국 이야기가 담긴 '한쿡사람'은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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