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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허성태가 '나는 자연인이다' 찐팬 모습을 보인다.10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5회에는 '오징어 게임' 열풍의 주역 허성태가 출격, '나는 자연인이다' 찐팬의 면모를 드러낸다.
심지어 허성태는 이승윤보다도 더 디테일하게 '나는 자연인이다' 내용을 기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승윤 특유의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허성태는 전 세계 1억1천만 시청자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 열풍에 대한 소감과 비하인드를 전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자신이 잘생기게 나온 장면이 있다며 이에 대한 남다른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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