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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박규리가 과거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이후 '뇌출혈로 이어지는 뇌동맥류'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박규리는 과거 30대 초반에 뇌출혈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강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더라. 바로 응급실로 갔기에 뇌출혈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규리는 약물치료로 회복했음을 전하며 "신경외과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기는가 하면, 상세한 질문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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