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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귀여운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니키 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옷을 챙겨입고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유태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완치해 활동을 재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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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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