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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고양이 집사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현지에서 변호사로도 활동하다 한국에 입국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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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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