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지헤중' 홍보 나선 여신...흑백도 뚫고 나온 '숨멎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오늘밤 10시. SBS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한 사진관 앞에서 가을 분위기를 가득 내고 있다. 트렌치 코트에 큰 우산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흑백 사진인데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 다시금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늘(12일) 첫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박효주 등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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