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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강렬한 분장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호영은 "너무 멋있어"라며 감탄했고, 네티즌들은 "멋지거나 우아하거나". "뭘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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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3 00:16 | 최종수정 2021-1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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