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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거기서 왜 나와?"
롤링스톤은 '알파'로 화려하게 컴백한 씨엘의 성장사와 이번 앨범에 대해 공들여 소개했다. '알파'를 비롯해 '타이 어 체리' '스파이시' 등 앨범 수록곡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씨엘의 의eh를 소개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집중 조명을 한 것.
롤링스톤 보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투애니원' 해체 이후 어려운 시기를 보낸 씨엘은 이 기간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그 무엇을 창조할 필요를 느꼈다. 그리고 이런 시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됐다는 것이 씨엘의 설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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