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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가 야식을 해주는 시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했다.
김연지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야식 해주시는 울 엄니♥"라며 "사랑합니당♥. 시어머님 아니구 울 엄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떡볶이, 순대 등이 보는 이의 군침을 유발한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18년에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현재 대장암 수술 후 매년 정기검진으로 재발 여부를 확인중이며 내년 4월로 5년째가 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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