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
매력적인 이들의 조합은 '경관의 피'를 스크린에서 꼭 봐야할 이유를 제공한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