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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사무엘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형제 간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선고공판이 진행된다.
김사무엘 측은 용감한 형제를 사문서 위조,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김사무엘 측은 재수사 요청을 할 계획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김사무엘은 2015년 원펀치로 데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방송 이후에는 솔로가수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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