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에티오피아 오지에서 부족민들과 함께 과감한 나체 목욕을 감행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남부 카로 부족 마을을 찾아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낚시를 위해 강가를 찾았고, 김대호는 자연스럽게 옷을 벗고 목욕을 즐기는 카로 부족민들을 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대호는 "진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자연합일이 내 로망이었다"며 망설임 없이 부족민들과 함께 강물로 향했다.
이어 그는 "알아서 잘라서 써"라는 말을 남긴 뒤 카메라 앞에서 과감하게 옷을 모두 벗고 나체 목욕을 감행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작진은 급히 카메라를 하늘로 돌렸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목욕을 마친 김대호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좋았다.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자연 속에 완전히 녹아든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4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현재 '위대한 가이드3'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호의 파격적인 오지 체험기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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