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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예능 프로그램과 컬래버레이션을 만들어낸다.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전격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SBS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로 최근 분당 최고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앞서 최정윤의 합류로 주목 받았던 '워맨스가 필요해'는 심 후보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 폭넓은 워맨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 후보가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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