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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6일 밤 12시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어느 날'에서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로 변신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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