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잠든 딸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 윤소이의 남편 조성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극정성 보필하느라 지친 아빠"라면서 딸을 돌보다 그대로 잠이 든 듯 딸의 배 위에 올려진 조성윤의 손. 윤소이는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부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맘마 원샷하고 주무시는 딸, 지극정성 보필하느라 지친 아빠. 일하고 육아하는 아빠. 육아하고 짬짬이 유축하는 엄마"라면서 "우리는 이 순간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