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양머리 수건을 쓰고 라이브 쇼핑까지 도전 중이다.
한때 재벌가 며느리로 살고 있던 최정윤이 이혼 후 몸만 나온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생활고를 토로했기 때문.
최정윤은 "일에 대한 조급증이 생겼다. 예전엔 연기가 그냥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 벌이와 연관이 되면서 오롯이 즐길 수 없어 슬프더라"라고 고백했다.
라이브커머스에 첫 도전한 모습에 절친 진선미가 당시 놀랐다고 하자 최정윤은 "난 뭐든 해야 한다. 난 뭐든 할 거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