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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세상에나.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 매거진의 메인 화보를 장식하는 날이 다 왔다.
버라이어티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은 세 배우의 따로 또 같이 사진을 담고 있다. 또 "'오징어 게임'은 이미 TV 역사를 썼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상을 받을까"라는 세 배우 사진 밑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 사진을 소개한 트위터를 통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은 여러 경쟁력 있는 시상식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며 마치 13일 발표된 골든 글로브 후보작에 '오징어 게임'이 이름을 올린 것을 예상하듯 설명했다. 이어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이들이 만들어낸 글로벌 화제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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