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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을 받은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연달아 세 번 해야 된대서 바로 결제. 생일 용돈 받은 거 봉투째 날림. 늙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내 피부는 20대 때부터 아니 좁쌀 가득 나기 시작한 중3 때부터 돈 덩어리군"이라며 "그래도 가장 만족스러운 소비 중 하나인 듯. 옷도 가방도 늙으니 다 부질없다"며 피부과 시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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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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