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돌발 행동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
|
|
하민이와 새빛, 새찬이가 집 근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나선 가운데 김현숙과 정찬은 밀양 김치 공장을 가동시켰다. 그때 정찬은 "5분만 쉬었다가 하자"고 했고, 김현숙은 새참으로 배추전을 준비했다. "너무 맛있다"는 정찬.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은 배추전이었다. 이후 아이들까지 옹기종기 앉아 다시 김장을 시작, 무려 100포기 도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현숙은 수육과 버섯된장칼국수를 준비, 푸짐한 저녁 한상이 차려졌다. 그때 하민이는 흡입 스킬을 발동하며 칼국수 먹방을 시작, 먹방을 직관한 정찬은 "방송에서 보던 하민이의 먹는 소리구나"라며 감탄했다.
|
두 아들과 카라반 여행을 위해 소형 견인 면허까지 취득한 김나영. 단발좌 형제 신우, 이준 역시 첫 카라반 여행에 들뜬 모습으로 엄마 김나영을 뿌듯하게 했다.
자연 속 캠핑장에 도착한 김나영. 그러나 생각지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바로 카라반 주차 지옥에 빠진 것. 김나영은 정반대로 움직이는 카라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급기야 이준이는 "그냥 나 내릴래"라며 하차 의사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이어 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폭포를 찾아 감상에 젖은 가족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