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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송지효가 스타일링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 스타일리스트를 두둔했다.
송지효는 "항상 스타일링 해주시던 분이 해주셨다. 오늘 컨셉에 맞게 하셨다"라며 비난을 받았던 스타일리스트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스타일이라는 게 스타일리스트 분도 많이 고생하지만 본인 성향이 많이 반영된다"라며 송지효의 스타일리스트를 감쌌다. 김종국도 "스타일리스트 애들이 일을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입고 싶은 걸 입어서 그런 것"이라며 같은 취지의 말을 덧붙였다.
송지효는 "머리는 금방 자라는 것"이라며 논란을 지피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숏컷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하는 "지효 미용실을 종국이 형 하는데로 옮긴 거 아니냐"고 농을 치며 분위기를 띄었고 김종국 역시 "블루클럽 다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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